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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치소 공공분양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162 일대에 위치한 성동구치소 부지에 조성되는 공공분양 아파트입니다. 2023년 11월 현재 사전청약 일정이 연기되어 정확한 일정은 미정입니다.
서울시는 옛 성동구치소 부지를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시범사업자로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을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사업’으로 전환하였습니다. 2023년 9월 실시설계자 선정도 완료된 상태입니다.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사업은 ‘경계 없는 마을’로 설계해 저층 단지 위주로 구성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파트 동간 간격이 좁아 사생활 문제, 개방감 확보 문제 등 일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성동구치소 공공분양 2024년 상반기에 사전청약 여부는 어떻게 될까요?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세대구성 : 공공주택 1150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1) 공공분양 : 1050가구
2) 임대주택 : 100 가구
2. 2024년 사전청약 : 뉴:홈 ‘일반형’으로 예정
뉴:홈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 브랜드입니다.
2024년 상반기 1050 가구의 공공분양 가운데 320 가구는 뉴:홈 ‘일반형’으로 사전청약을 받습니다.
뉴홈 일반형 공급안내와 입주자격, 청약자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통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뉴:홈 일반형 청약 조건
① 무주택 또는 1 주택 소유자
② 부부 합산 소득이 9천만 원(맞벌이 1억 2천만 원) 이하인 경우 청약 가능.
청약 순위는 무주택 기간, 청약통장 가입기간, 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2) 뉴:홈 일반형 전용면적
일반형으로 사전청약한 뉴:홈의 전용면적은 26~59㎡로 다양한 타입이 공급됩니다.
뉴:홈 일반형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무주택 또는 1주택 소유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사전청약 공급 평형 : 49㎡, 59㎡, 84㎡ 로 공급 예정
성동구치소 공공분양은 전체 1,300 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이 중 600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아직 평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전용면적은 26~59㎡로 다양한 타입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4.성동구치소 공공분양 사전청약 분양가
성동구치소 공공분양은 공공분양주택으로, 분양가는 시세의 80%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조회시스템’에 따르면 근처 삼성 래미안파크팰리스 전용 59㎡ 타입이 2023년 10월 기준으로
13억 1000만 원(14층), 전용 84㎡ 타입은 16억 300만 원(21층)으로 거래가 되었습니다.
주변단지 시세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통해 아파트 실제 거래가를 조회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를 기준으로 전용 59㎡ 시세의 80%를 적용해도 분양가가 10억 원을 넘을 수도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5. 성동구치소 부지입지
1)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162-1 일대
2) 주변 입지
성동구치소 부지의 입지는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① 교통 : 지하철 3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통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인근에 송파하남선이 개통 예정으로, 교통 편의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② 생활 편의 : 롯데마트, 가락시장, 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또한, 단지 내에도 다양한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③ 교육 : 가락초등학교, 가락중학교, 가락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교들이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④ 자연환경 : 단지 인근에 오금공원, 송파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2023년 11월 현재, 성동구치소 공공분양 사전청약 일정은 연기되어 정확한 일정은 미정입니다.
서울시는 성동구치소 공공분양 사전청약 일정을 내년 상반기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향후 서울시와 SH공사의 협의 등을 통해 확정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성동구치소 공공분양 사전청약은 2024년 상반기 중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