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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 / 손목터널증후군 치료 /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
손목터널증후군 이란?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의 키보드나 마우스 등을 반복하여 지나치게 많이 씀으로써
손목의 신경과 혈관, 인대가 지나가는 수근관이 신경을 압박하는 증상을 말한다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으로는 특별한 외상이 없는 데도 손목이 저리거나
통증을 동반하면서 점점 감각이 무뎌지는 증상이 있다.
또한 손목을 지나치게 사용하면 힘줄이 부풀어 오르거나 염증이 생기면서
수근관이 좁아져 통증을 유발하며, 아침에 손이 굳거나
경련을 일으키고 감각이 둔화되는 경우도 있다.
아직까지 손목터널증후군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과도한 손목 사용으로 인한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목터널증후군은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노인이나 비만 환자, 당뇨병 환자,
가사 노동이 잦은 주부들에게 자주 발생하던 질환이었지만,
지금은 직장인은 물론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학생들에게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 손목터널증후군의 특징적인 증상
손목의 통증과 함께 엄지와 검지, 중지 및 손바닥 부위의 저림 현상이 밤에 심해지는 것이다.
간혹 신경의 압박이 심한 경우에는 엄지손가락 근육이 위축되기도 한다.
-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
1. 손목을 두드렸을 때 저리는 경우
2. 아픈 쪽의 손목을 구부렸을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3. 볼펜 등을 손바닥에 쥘 때 갑자기 힘이 빠지는 경우
4. 손목이나 팔목을 크게 사용하지 않아도 손가락 끝의 감각이 둔해지는 경우
5. 팔목 앞부분이 자주 시큰거리는 경우
6. 손바닥이 자주 저리는 경우
7. 양쪽 손등을 서로 맞대고 30도 꺾인 상태에서 1분 정도 지났을 때 손 저림이 나타나는 경우
-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법
크게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법은 비수술적 방법과 수술적인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초기에는 손목이 굽혀지는 자세를 피하는 것만으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그리고 컴퓨터를 사용할 땐 손목 받침용 쿠션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그 밖에 소염제를 이용한 약물치료, 수근관내에 주사 요법 등이 있다.
수술적인 방법으로는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이 심해지면
정중신경을 압박하는 가로 손목인대를 잘라주는 시술을 한다.
국소마취를 하므로 합병증의 부담이 없고, 수술 후 회복에도 별 문제가 없다.
손목터널증후군 치료에 좋은 운동법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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