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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의 그릇 - 이즈미 마사토 - 부자되는 방법 ]
1. 이 책을 읽게 된 이유?
부자가 되는 방법은 누구나 궁금하다.
이즈미 마사토의 『 부자의 그릇 』을
선택할 때도 그 같은 궁금증 때문이었다.
시중에 나와있는 일반적인 방법론보다는
다른 방법을 찾고 싶었다.
“ 남을 위해 돈 쓰는
능력을 키우는 법 ”
“ 진실로 남을 위해 돈을 쓸 때
그 돈은 10배 이상으로 돌아온다네. ”
여타의 책들은 돈을 모으는 방법에만
모두 집중해서 쓰였다.
그런데 이 책 『 부자의 그릇 』 은
남을 위해 돈을 쓸 때
그 돈이 10배 이상으로 돌아온다고 했다.
그럼 어떻게 남을 위해 돈을 써야 될까?
당장 먹고 살 돈도 없는데
무슨 남을 위해 돈을 쓰라고 하지.
2. 작가는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이즈미 마사토는 일본 최고의 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 이사이다.
돈에 대한 흐름을 읽는 지적 능력 향상을 위한
보급 활동과 강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일본인 기업가와
비즈니스맨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저서로는 「 돈의 교양 」,「 돈이란 무엇인가 」,
「 금전 지성 」, 「 부자의 그릇 」 등이 있다.
3. 감명 깊게 읽은 부분은 어디인가?
왜 감명 깊게 읽었는가?
“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 한 것이다. ”
신용이 있어야 돈이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은행에서도 신용이 높은 사람들은
많은 금액을 대출받을 수 있다.
신용이 높으면 그만큼 많은 돈이
‘ 기회 ’라는 얼굴로 접근한다.
즉, 신용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내가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떻게 살았는지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
“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 온 결과이다. ”
그렇게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음 한 편이 무거워졌다.
신용이라는 것은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쌓아온 나의 인생의 흔적이라 할 수 있다.
은행은 신용을 등급으로 구분 짓는다.
그 숫자가 커질수록 나의 신용등급은
그만큼 형편없다는 말이 된다.
이것은 인간관계에서도 마찬이다.
신용은 곧 믿음이고, 그 믿음은
결과적으로 기회(돈)로 나타나는 것이다.
4. 그렇다면 이 부분을 통해
내 인생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
첫 번째로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자.
무수한 인간관계 속에서 쌓아 온
나의 인생의 흔적을 되짚어 보는 것이다.
예를 들면 어려운 부탁을 했을 때
내 지인들의 반응은 어떨지가 궁금하다.
결과는 어느 정도 예상이 되는 것 같다.
나도 결국 남을 믿지 못하고 살았던 것이다.
다시 바닥으로 내려가 작은 것부터
상대를 믿어주고 신용을 쌓아가자.
두 번째는 은행의 신용등급을 올리는 것이다.
지출과 수입을 관리하면서 은행 잔고를 조금씩
늘리는 방법이 1차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정말 기초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동안 이렇게 하지 못했다.
앞으로 돈을 가졌을 때 언제, 어떻게, 어디에
쓸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겠다.
나중에 돈이 없는 상태가 되었을 때
판단력이 흐려지지 않도록 말이다.
4. 어떤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가?
안정적인 인생을 추구하는 사람보다
끊임없이 도전과 실패를 경험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직장에서든 자영업에서든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려고 하는 사람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