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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라클 모닝. 인생의 터닝포인트 만들기 ]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보고자
집어 든 책이 【 미라클 모닝 】이었다.
예전 『 아침형인간 』이라는 책과 비슷하다.
나는 무엇을 미라클 모닝으로 잡을까?
어렵게 생각하니 한도 끝도 없었다.
그러던 차에... 달라이 라마의 말 중에서
” 오늘 아침 일어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행운인가. ”
출발점을 아침으로 잡고 시작하기도 했다.
무엇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거듭했다.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매일 하나의
작은 목표를 실천하기로 했다.
스스로에 선언을 하는 것이었다.
아래는 내 카톡으로 전송한 내용이다.
추상적인 내용을 담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해보기로 했다.
첫 번째.. 계획적인 주말 보내기
다소 난해하다.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
두 번째.. 독서와 필사하기
시간을 정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세 번째... 음주 금지
주말 저녁을 탈 없이 무사히 버텼다.
시작이 반이니 앞으로 구체적인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들어나가자.
스스로 이야기한 선언을 3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실천해 보고자 한다.
아마도 내 인생을 바꾼 30일 간이
기록이 될 것이 분명하다.
이 책 미라클 모닝에서 내가 찾은
인생의 터닝포인트이기도 하다.
윌리엄 버로우스의 말처럼...
” 자가가 믿었던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자만이
탈출을 꿈꿀 수 있다. ”
무척 거대하고 원대한 말 같다.
작은 사소한 것부터 바꿔나가야 한다.
매일 목적의식을 가지고 하나씩 실천하자.
내 인생을 바꿀 30일간의
기적을 만들어 보자.
“ 편안한 영역에서 벗어날 때,
진짜 삶이 시작된다. ”
가슴 한편에 비수처럼 꽂히는 말이다.
이제부터 진짜 삶이 시작되는 거다.
미라클 모닝.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