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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의 짐은 무거울수록 좋다. ’
일본 전국시대의 3대 영웅 중에 한 사람인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한 말이다.
일본 소설 『 대 망 』의 주인공이다.
이 책을 사 둔지도 몇 년이 지났건만 방대한 분량 탓(?)인지 여태껏 책을 다 읽지 못 했다.
이 책 『 대 망 』을 볼 때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라는 인물에 대해 과도한(?) 매력이 생긴다. ㅎㅎ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말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어야 할 온갖
고난과 역경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말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인내의 시간을 보내며 곱씹던 말이다.
나 또한 그것을 능히 짊어질 수 있는 남자가 되어보자고 다시 한 번 다짐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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